지리산 당일종주 34km(14시간) 도전기
혼자 지리산 당일 종주하기 위해 26일 01:00 집을나서 2:30분에 도착한 성삼제 03:00 출발 12:00 장터목 대피소 목표로 출발~
2:00시에 도착한 성삼제 휴계소...
3:00에 출발하여 곁에 아무도 없지만 보름달을 위함 삼아 부지런히 걸어본다....
아름다운 여명은 뒤로하고 .....
일출을 기다릴수 없어 잠시 물함모금 목을 축이고 다시 출발한다 ...
죽어서도 아름다움을 주는 주목나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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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화천 대피소 앞으로 3개의 대피소만 지나면 천왕봉이라는 혼자 생각 가쟈....
시간은 생각말자 이쁜 꽃들과 대화좀 하고 가쟈..
연신봉의 천상에 화원
벽소령 대피소에서 요기를 좀 달래고 이제 서서히 피로감이 오기시작한다 도착 시간이 08시....
그래도 가쟈 무조건 세석를 향하여...
세석대피소에 도착시간이 10:00 이제는 장터목 대피소 까지 12:00 목표로
에이스 산악회 횐님들과 장터목에서 천왕봉 찍고 함께 중산리로 하산하기...
연신봉에 아름다움 그대들이 있기에 몸은 극도에 피로감에 쌓여지만 정말 즐거운 길이다....
우와~드뎌 장터목 대피소 12:00시 목표 달성. 횐님들과 합류한다는 생각에 체력은 완죤 바닥인데....
천왕봉에서 운무 그래도 이것은 담고 가야지.....
이제는 안전한 하산을 위하여 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