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평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"사람들은 참 나빠.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는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." 그러자 소가 말했다. "그까짓 건 아무것도 아냐.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!" 그룹명2/일상사 2015.03.05